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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대한민국영어교육박람회”핵폭풍 예고

- 올해 두 번째로 국내외 영어교육 관련 대표 브랜드 총 집합 -

2009년 0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금년 5월 22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09대한민국영어교육박람회”가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최대규모가 될 이번 영어박람회는 효과적인 영어공부방법과 영어교육사업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다.

지난해 MB정부의 영어교육강화정책에 따라 지방에서 처음 개최되어 5만 여명의 참관객들이 다녀가는 등, 2011년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를 앞두고 영어에 대한 사회적 붐 조성과 대구경북지역이 영어 교육의 중심 도시로의 면모와 발전가능성을 제시했다.

↑↑ 2008영어박람회 - 원어민과 영어체험모습

ⓒ 경북제일신문

금년 박람회는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업계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마케팅 장과 비즈니스 홍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국내외 영어교육 관련 대표 브랜드를 총 집합시켜 영어교육관련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9대한민국영어교육박람회 사무국장 전중하(문화뱅크 대표이사)에 따르면 “영어열풍이 금년도에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영어교육 관련 중소업체에서는 어려운 경기침체 회복을 위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자 박람회 개최 3개월여를 앞둔 현재, 참가신청을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참가신청률이 20% 이상 상승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 중에는 △저소득층 자녀초청 무료영어체험 캠프실시 △글로벌 다문화가정 참여 이벤트 △전국원어민영어교사 워크숍 △전국 지자체 우수 영어마을홍보관 운영 △주한 미군 및 가족 자원봉사대회 △영어전문도서전시회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버 안내 봉사자 운영 △외국인을 진행 요원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타 전시회에서 시도되지 않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한다.

또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을 민간차원에서도 본격적으로 실천하기 위하여 국내최초로 저탄소형 녹색성장 전시회로 개최하기 위해 각종 전시장 조성과 행사 운영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이번 행사가 저 탄소형 녹색행사로 개최됨을 사전에 홍보하고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하고 있다.

아울러 영어교육관련 전문가 및 연예스타를 대거 초청하여 도시전체를 영어축제 분위기로 만들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영어교육관련 각종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 관련 산업체의 우수성을 알리고 영어교육의 올바른 교육정보를 공유하는 교두보를 마련할 전망이다.

이렇듯 2009대한민국영어교육박람회는 대한민국대표, 최대 규모에 걸맞는 국제적인 브랜드 기업 유치 등 업체의 마케팅 장을 뛰어넘어 실질적인 체험거리로 가득한 영어교육 대축제장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박람회사무국에서는 2월말까지 영어관련 기업의 참가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www.englishfair.co.kr 053-384-7245~6)으로 하면 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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